죽지마 청년아_권기웅

추천사 
프롤로그/ 청년 부흥을 꿈꾸며 

PART 01 기본기에 충실한 공동체가 부흥한다 
CHAPTER 01 부흥의 시작은 관심이고 사랑이다 
CHAPTER 02 청년 부흥은 예배가 전부다 
CHAPTER 03 기도 없는 부흥은 없다 
CHAPTER 04 우리는 살리기 위해 존재한다 
CHAPTER 05 심방의 달인이 돼라 

PART 02 변화의 중심이 된 공동체는 부흥한다 
CHAPTER 01 은혜가 변화의 시작이다 
CHAPTER 02 변화를 경험한 사람은 리더가 된다 
CHAPTER 03 변화는 변화를 만든다 
CHAPTER 04 리더를 특공대로 만들라 

PART 03 공동체를 업그레이드 하라 
CHAPTER 01 공동체에도 조직이 필요하다 
CHAPTER 02 살리는 콘텐츠를 개발하라 
CHAPTER 03 우리만의 청년 문화를 만들어라 

PART 04 힘겨운 청년들을 향한 작은 외침 
CHAPTER 01 하루를 살아도 후회 없이 살자 
CHAPTER 02 무엇보다 리더가 중요해 
CHAPTER 03 죽지 마. 죽을힘으로 살면 되잖아 
CHAPTER 04 있어야 할 곳에 없으면 위기가 온다 

에필로그/ 나 자신에게 도전한다 

책을 읽으면서 참 우리 공동체와 비슷하지만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권목사님과 한성교회 리더들은 하나님을 닮은 사람들이었다. 

예배에 목숨거는 사역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공동체를 섬기는 사람들 책 가운데에서도 그들의 좋은 영적 느낌이 느

껴진다. 그동안 영성체크로 겨우겨우 했던 4,4도 부끄러웠고 하나님과의 관계 가운데 늘 말씀하시는 가운데 민감하

지 못하여 내 마음대로 했던 모든 모습들이 그대로 투영되는것 같아 하나님께 새이안 모든 지체에게 부끄럽고 죄송

스러웠다. 한성교회 지체는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철야하고 전도하고 없는 재정을 쓰고 기도하며 눈물 흘렸지

만, 정말 나의 사역은 기도 보다는 내 마음대로 생각하여 풀어 나가며, 사역보단 일을 재정은 내맘대로쓰고 기도는 

했지만 역시 내 안에서 인간적으로 계산적으로 풀어가려했다. 아마 그래서 내사역은 늘 이모양 이꼴 인가보다. 

2015년 진장으로 사역하며 처음엔 사랑으로 기도했지만 후반부엔 실질적으로 마춰 나가야 하는 해당 업무가 나를 

기도의 자리에서 멀리 멀리 보내버렸다. 알았는데 이번엔 잘 해야지 했지만 2016년 시작한지 3주 지났는데 벌써 잊

어버렸다. 벌써 바닦인거 같다. 내 청년의 시간 몇년을, 아니 중학교때부터 15년을 드렸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내 힘

으로 하려 했던거 같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려 시작한 사역.. 주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은혜받고 싶다. 전도하고 싶

다. 변화하고 싶다. 하나님을 더 알고싶다.